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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 UrlEdge Editorial5 min read

301, 302, 307, 308 리디렉션 차이와 선택 기준

영구 이동에는 301 또는 308, 임시 이동에는 302 또는 307을 사용합니다. 핵심은 HTTP method를 보존해야 하는지입니다.

올바른 리디렉션 상태 코드를 선택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방향 표지판

301, 302, 307, 308 리디렉션 중 무엇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면 먼저 이렇게 나누면 됩니다.

  • 일반 웹 페이지가 영구적으로 이동했다면 301
  • API나 form처럼 HTTP method와 body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 영구 이동이라면 308
  • 캠페인, 점검, 테스트처럼 임시 이동이라면 302
  • 임시 이동이면서 POSTPOST로 남아야 한다면 307

대부분의 웹사이트 이전에서는 여전히 301 리디렉션이 기본 선택입니다. 쇼핑몰 상품 URL, 블로그 글, 문서 페이지, 가격 페이지가 새 위치로 영구 이동했다면 검색엔진과 브라우저가 그 의도를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반대로 기간 한정 랜딩, A/B 테스트, 점검 페이지는 영구 이동이 아닙니다. 이때 301을 쓰면 나중에 되돌릴 때 의도가 꼬입니다.

가장 짧은 판단 기준

결정해야 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이 변경은 영구인가요, 임시인가요?
  2. 원래 요청 method와 body가 반드시 보존되어야 하나요?
의도method/body 보존 필요권장 코드
영구 페이지 이전보통 필요 없음301
영구 API 또는 form endpoint 이전필요308
임시 캠페인, 점검, 테스트보통 필요 없음302
임시 API 또는 form endpoint 이전필요307

[!TIP] 일반 웹 페이지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영구 이동은 301, 임시 이동은 302가 대부분의 팀에 맞는 기본값입니다.

301은 언제 쓰나

301 Moved Permanently는 요청한 리소스가 장기적으로 새 위치로 이동했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old-page/new-page로 이동
  • old-brand.example에서 new-brand.example로 도메인 변경
  • 중복 URL 통합
  • canonical host 하나로 정리
  • HTTP에서 HTTPS로 전환

한국 쇼핑몰이나 B2B 사이트가 리브랜딩을 하면서 상품, 카테고리, 문서 URL을 유지해야 한다면 301이 보통 맞습니다. Google도 사이트 이전에서 URL 변경을 처리할 때 리디렉션 맵과 새 URL 구조를 명확히 관리하라고 안내합니다. 자세한 배경은 Google의 site move with URL changes를 참고하세요.

도메인을 옮기면서 경로와 UTM 파라미터도 보존해야 한다면 경로와 UTM을 잃지 않는 도메인 포워딩 가이드를 함께 확인하세요.

302는 언제 쓰나

302 Found는 리소스가 임시로 다른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좋은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3일짜리 봄 세일 랜딩으로 트래픽 이동
  • 점검 중 안내 페이지로 임시 이동
  • 캠페인 오퍼 A/B 테스트
  • 특정 기간만 운영하는 이벤트 페이지

302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운영입니다. 팀이 급하게 302를 만들어 놓고 6개월 동안 잊어버리면, 실제로는 영구 이전인데도 임시 신호가 계속 남습니다.

영구 이전이라면 영구 코드로 말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이나 브라우저가 팀의 의도를 알아서 추측하길 기대하지 마세요.

307은 언제 쓰나

307 Temporary Redirect는 method와 body를 보존하는 임시 리디렉션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중요합니다.

  • 임시 API endpoint 이동
  • 점검 중 form 제출 endpoint를 임시로 우회
  • staging edge를 거치되 요청 의미를 바꾸면 안 되는 경우

POST /checkoutGET /checkout-maintenance로 바뀌면 결제나 form 흐름이 깨질 수 있습니다. 원래 요청이 단순 페이지 로드가 아니라면 307을 검토해야 합니다.

308은 언제 쓰나

308 Permanent Redirect는 method와 body를 보존하는 영구 리디렉션입니다.

대표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PI endpoint를 영구 이전
  • versioned service URL 변경
  • POST, PUT 같은 non-GET 요청을 보존해야 하는 앱 endpoint 이전

일반 페이지 이전에서는 308도 유효하지만, SEO와 콘텐츠 이전 현장에서는 301이 더 익숙하고 운영 정책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청 method 보존이 요구사항이라면 308이 더 명확합니다.

실제 예시

사이트 이전

https://oldbrand.example/pricing -> https://newbrand.example/pricing

301을 사용하세요.

기간 한정 런칭 페이지

https://brand.example -> https://brand.example/waitlist

홈페이지가 곧 돌아온다면 302를 사용하세요.

API version 이전

POST /api/v1/orders -> POST /api/v2/orders

영구 이전이고 요청 method를 보존해야 한다면 308을 사용하세요.

점검 중 checkout 우회

POST /checkout -> POST /checkout-maintenance

짧은 기간 동안 요청 의미를 유지해야 한다면 307을 사용하세요.

SEO에서 자주 묻는 질문

“302도 SEO value를 전달하나요?”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상태 코드가 실제 의도와 맞나요?”입니다.

영구 이전이면 301 또는 308을 쓰고, 임시 이동이면 302 또는 307을 쓰세요. 잘못된 코드로 검색엔진을 속이려는 접근은 이점보다 혼란이 큽니다.

코드보다 중요한 것은 리디렉션 구조

상태 코드가 맞아도 다음과 같으면 좋은 이전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3단계 redirect chain
  • HTTP -> HTTPS -> www -> 최종 URL
  •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다른 최종 목적지
  • 내부 링크가 계속 오래된 URL을 호출

배포 전에는 전체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빠르게 확인하려면 리디렉션 검사기로 상태 코드와 hop을 검사하세요. 기존 인프라를 정리 중이라면 리디렉션 체인과 루프 찾기도 먼저 봐야 합니다.

UrlEdge에서 무엇을 쓰면 되나

UrlEdge에서 마케팅 페이지, 사이트 이전, 문서 이동, 도메인 통합을 운영한다면:

API나 form 트래픽을 리디렉션하고 method 보존이 중요하다면 배포 전에 그 요구사항을 명확히 기록하세요. 그 경우 위험은 SEO보다 애플리케이션 동작이 깨지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FAQ

308이 301보다 SEO에 더 좋은가요?

기본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페이지 이전에서는 301이 가장 흔하고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method 보존이 요구사항일 때 308을 사용하세요.

307은 302의 최신 버전인가요?

정확히는 아닙니다. 핵심 차이는 307이 원래 요청 method와 body를 더 엄격하게 보존한다는 점입니다.

A/B 테스트에 302를 써도 되나요?

예. 임시 테스트는 302 스타일 라우팅의 명확한 사용 사례입니다. 최종 목적지가 바뀔 수 있음을 알고 있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블로그 이전에는 무엇을 쓰나요?

대부분 301입니다. 리디렉션 맵, 내부 링크 업데이트, 체인과 깨진 경로 검증을 함께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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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리디렉션 운영을 정리할 준비가 되었나요?

UrlEdge에서 도메인 이전, 캠페인 링크, 앱 fallback 경로를 edge에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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